일룸 슬로우(slou) 토퍼 매트리스
아이들 원목 2층 벙커 침대에 매트리스를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브랜드리스매트리스에 있는 토퍼를 할려다가 높이가 좀 높은 것 같아서 일룸 슬로우 토퍼로 구입했다. 그냥 토퍼를 알아보니 몇가지가 나왔고, 가격도 적당하고 평도 적당하고 해서 슬로우 토퍼를 구입했다.
슬로우 토퍼도 종류가 제법 많던데 우리는 제일 싼걸로 구입했다. 마침 세일도 하고 있어서 방수커버까지 해서 20만원 초반대 가격에 구입한 것 같다.
이건 슬로우 토퍼 제일 안쪽에 들어갈 진짜 토퍼. 누워야 하는 면이 정해져 있다.
이렇게 겉커버 위에 놓고,
슬로우 토퍼 방수커버도 같이 구입해서 겉커버 안쪽에 방수커버를 씌웠다. 방수커버는 끝에 고무줄이 있어 아래로 끼워넣는 형식의 매트리스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수커버이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슬로우토퍼의 겉커버를 다시 씌운다. 다 씌워서 옮겨야 하는데 무게가 제법 무겁다. 그리고 토퍼 자체가 흐물흐물 거려서 들어서 옮기기 상그랍다. 원룸에서 평소에 치워놓았다가 잘때만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할 것 같다.
슬로우 토퍼의 겉커버는 유기농 인증 면을 사용했다고 한다. 요즘은 소비자가 구매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면을 모두 고려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토퍼, 방수커버, 겉커버 외에 보관하는 길쭉한 자루 형태의 보관 주머니도 있다. 저 토퍼를 길쭉한 동그라미 형식으로 말아서 보관하는 자루도 있다.
슬로우 토퍼에 겉커버까지 다 씌우고 아이들 원목 2층 벙커 침대에 놓았다.
슬로우토퍼는 누웠을 때 온몸을 감싸주고, 찹쌀떡을 입으로 먹어만 봤는데 찹쌀떡 위에 누우면 어떤 느낌일까? 꼭 찹쌀떡 위에 누워 있는 느낌으로 아주 포근하게 감싸준다. 우리 신혼 때 구입한 나비드 라텍스 보다 더 몸 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이다.
2020/11/10 - [일상] - 김해 원목 맞춤 가구 박영찬명품가구갤러리 아이 2층 벙커 침대 맞춤
- 2020년 11월 26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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