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65] 나트랑(냐짱) 길거리에서 저녁 먹고, T&T 트래블에서 호핑투어 예약, 나트랑(냐짱) 야시장 구경 무이네에서 나트랑(냐짱) 까지 슬리핑 버스를 5시간정도 타고 왔다. 별로 움직이지 않아서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배가 고팠나 보다. 내일이 금요일이라 평일에 나트랑(냐짱) 빈원더스(빈펄랜드)에 가고, 그 다음날 호핑투어를 한 번 할까 해서 근처 여행사 가서 예약을 했다.길에서 아주머니가 붙임성 좋게 장사를 하셨다.양념이 눌러붙어 불을 켜면 맛있는 냄새가 저절로 난다.돼지고기 들어간 밥은 3만동(약 1570원), 소고기는 3만5천동(약 1840원)밥이 나왔다. 여기에 피쉬오일이라 부르는 달콤 짭짜롬한 소스 뿌리고, 간장 뿌려서 비벼 먹으면 맛있다.길가다 만난 T&T 트래블.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