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26] 앙코르(Angkor) 유적지 탐방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사원 반띠아이(Banteay)는 성채란 뜻이다. 그 외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는 여인의 성채,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y), 반띠아이 쁘레이(Banteay Prei), 반띠아이 뜨옵(Banteay Top) 등이 있다. 쌈레(Samre)는 크메르가 처음 프놈 쿨렌 산에 국가를 세울 때 그 곳에 원래 살던 원주민 부족 이름이 쌈레였다. 유적지 가는 길에 있는 프라닥 마을의 주민들의 옛 선조로 생각하고 있다.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는 비문이 없어 정확한 축성 연대나 용도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리야 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