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호텔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빨래 맡기러 나가면서 봤던 길거리 식당에서 먹을까 하며 나갔다. 캄보디아 현지인들로 엄청 북적북적했다. 리안이가 이런 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나와있지 않은데 저 길거리 가게 바로 옆에 있다. 벽면에 사진과 메뉴판을 적어 놓았다. 1달러=4,000리엘 주로 튀김과 숯불 구이를 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장사를 하는데 길에도 자리가 많이 있는데 다 차고, 여기 건물 사이에도 자리가 제법 많은데 사람들로 다 차서 자리가 없다. 베트남에 비하면 길거리에 음식 파는 곳이 훨씬 적은 편이다. 다른 사람 나가고, 자리 치워주고 나서야 한 자리 차지했다. 맥주를 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