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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25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호텔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빨래 맡기러 나가면서 봤던 길거리 식당에서 먹을까 하며 나갔다. 캄보디아 현지인들로 엄청 북적북적했다. 리안이가 이런 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나와있지 않은데 저 길거리 가게 바로 옆에 있다. 벽면에 사진과 메뉴판을 적어 놓았다. 1달러=4,000리엘 주로 튀김과 숯불 구이를 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장사를 하는데 길에도 자리가 많이 있는데 다 차고, 여기 건물 사이에도 자리가 제법 많은데 사람들로 다 차서 자리가 없다. 베트남에 비하면 길거리에 음식 파는 곳이 훨씬 적은 편이다. 다른 사람 나가고, 자리 치워주고 나서야 한 자리 차지했다. 맥주를 팔지 않는다..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하는 날이다.국경을 넘는 것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로 예약했다.버스로 이동하면서 남길 것들1. 휴식시간까지 7시간 생각하면 된다.2. 캄보디아 비자 발급 수수료 인당 40달러3. 중간에 점심먹으면 점심값은 별도4. 국경에 가면 버스에서 내려 베트남에서 출국신고하고, 버스 타고 약간 이동 후 다시 내려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 입국신고 하는 곳에서 사진과 여권만 확인하고 그냥 가면 버스 안내원이 나중에 여권을 모두 모아서 가지고 온다.(캄보디아 비자 발급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듯)5. 호치민에서 국경지대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베트남 출국과 캄보디아..

캄보디아 프놈펜 숙소 예약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 호텔(SARAVOAN HOTEL)

캄보디아 프놈펜 숙소 예약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 호텔(SARAVOAN HOTEL) 캄보디아 숙소는 조식 제공하지 않는 숙소가 많다. 예전에 갔던 여행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베트남은 숙소 예약하면 조식은 기본 포함인데 (물론 조식 요금이 반영되겠지만 숙소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니 비싸게 받지 않을 듯) 캄보디아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조식을 포함할 경우 가격이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 둘 데리고 다니다 보니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근처에 식당이 있다고 해도 좀 불편함이 있어서 조식 제공하는 숙소로 다닐려고 한다. 프놈펜 숙소는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근처에 조식 제공하고, 가족 숙소로 적당한 호텔로 예약을 했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 호텔(SARAVOAN HO..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루트(호치민, 프놈펜, 시엠립, 캄폿, 푸꾸옥, 2023.12.31.~2024.01.25.)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루트(호치민, 프놈펜, 시엠립, 캄폿, 푸꾸옥, 2023.12.31.~2024.01.25.) 2023년 12월 31일 부산 출발하는 호치민행 2024년 1월 25일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4인가족 비행기 티켓만 예매를 해 두었는데 대강의 일정과 루트를 구체화 하고, 숙소 예약도 미리 해둘까 해서 이동과 도시별 체류일을 정하고 숙소를 알아보고 있다. 캄보디아 여행이 목적이었는데 부산에서 캄보디아행 비행기 가격이 비싸다 싶어서(직항없고, 경유만) 호치민으로 들어가 호치민에서 연말 연시를 보내고, 캄보디아로 들어가 피날레는 푸꾸옥에 가서 진정한 바닷가 휴양을 즐겨보고자 한다. 해질녘 무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베트남에서는 사이공 비어를 캄보디아에서는 앙코르 비어를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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