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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87

[캄보디아 프놈펜#5] 캄보디아 SKT 로밍 비용(아무것도 안하고 왔을 때)

[캄보디아 프놈펜#5] 캄보디아 SKT 로밍 비용(아무것도 안하고 왔을 때) SKT기준으로 캄보디아에서 한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유심칩을 바꾸어 끼거나 하는 아무런 조치를 할 필요없이 한국에서 쓰던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된다. 아내는 유심칩을 사서 끼웠고,(요즘은 e심이라 바꿔 낄 필요도 없다고 한다.) 나는 휴대폰에서 데이터는 끄고, 휴대폰 그냥 그대로 들고 왔다.(로밍 신청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캄보디아 입국하면 SKT 기준 로밍 비용이 문자로 날아온다. 금액은 한국시간 기준 매일 통화 3분 무료, 이후 걸 때 45.8원/초, 받을 때 32.7원/초 데이터는 0.275원/0.5KB 문자 수신 무료, 문자 발신 SMS 165원, MMS 330원 베트남과 비교하면 통화료가 ..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캄보디아 프놈펜#4] 캄보디아 현지인으로 북적북적한 길거리 맛집에서 저녁 호텔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저녁 먹으러 나갔다. 빨래 맡기러 나가면서 봤던 길거리 식당에서 먹을까 하며 나갔다. 캄보디아 현지인들로 엄청 북적북적했다. 리안이가 이런 것들을 보면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구글지도에 나와있지 않은데 저 길거리 가게 바로 옆에 있다. 벽면에 사진과 메뉴판을 적어 놓았다. 1달러=4,000리엘 주로 튀김과 숯불 구이를 하는 곳이다. 이렇게 해서 장사를 하는데 길에도 자리가 많이 있는데 다 차고, 여기 건물 사이에도 자리가 제법 많은데 사람들로 다 차서 자리가 없다. 베트남에 비하면 길거리에 음식 파는 곳이 훨씬 적은 편이다. 다른 사람 나가고, 자리 치워주고 나서야 한 자리 차지했다. 맥주를 팔지 않는다..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캄보디아 프놈펜#1]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버스타고 이동하는 날이다.국경을 넘는 것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로 예약했다.버스로 이동하면서 남길 것들1. 휴식시간까지 7시간 생각하면 된다.2. 캄보디아 비자 발급 수수료 인당 40달러3. 중간에 점심먹으면 점심값은 별도4. 국경에 가면 버스에서 내려 베트남에서 출국신고하고, 버스 타고 약간 이동 후 다시 내려 캄보디아 비자를 받고 입국신고 하는 곳에서 사진과 여권만 확인하고 그냥 가면 버스 안내원이 나중에 여권을 모두 모아서 가지고 온다.(캄보디아 비자 발급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듯)5. 호치민에서 국경지대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베트남 출국과 캄보디아..

캄보디아 캄폿 숙소 예약 씨걸 게스트하우스 캄폿(Seagull Guesthouse Kampot)

캄보디아 캄폿 숙소 예약 씨걸 게스트하우스 캄폿(Seagull Guesthouse Kampot) 캄보디아 캄폿 숙소도 예약을 했다. 조식을 주고, 후기 점수가 괜찮은 숙소를 살펴보다가 가격도 적당하다 싶어서 오래전부터 점찍어두고 있었는데 가격 변동이 약간 있는 것 같아 지켜보고 있었는데(아고다가 뭔가 로그 기록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듯한 느낌) 휴대폰 앱으로 검색해 보니 가격이 약간 저렴해서 예약을 했다. 씨걸 게스트하우스 캄폿(Seagull Guesthouse Kampot). 캄폿에서 3박만 할 것이고, 강에서 배타고, 보코산 가고, 절벽에서 클라이밍하고, 후추 농장 방문, 자전거 타고 돌기 등 중에서 적당히 골라서 할 것이다. 씨걸 게스트하우스 캄폿(Seagull Guesthouse Kampot)...

캄보디아 프놈펜 숙소 예약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 호텔(SARAVOAN HOTEL)

캄보디아 프놈펜 숙소 예약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 호텔(SARAVOAN HOTEL) 캄보디아 숙소는 조식 제공하지 않는 숙소가 많다. 예전에 갔던 여행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베트남은 숙소 예약하면 조식은 기본 포함인데 (물론 조식 요금이 반영되겠지만 숙소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니 비싸게 받지 않을 듯) 캄보디아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조식을 포함할 경우 가격이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 둘 데리고 다니다 보니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근처에 식당이 있다고 해도 좀 불편함이 있어서 조식 제공하는 숙소로 다닐려고 한다. 프놈펜 숙소는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근처에 조식 제공하고, 가족 숙소로 적당한 호텔로 예약을 했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 호텔(SARAVOAN HO..

캄보디아 사증(비자) 관련규정 개정 안내 및 캄보디아 전자비자(e-Visa) 발급 사이트

캄보디아 사증(비자) 관련규정 개정 안내 및 캄보디아 전자비자(e-Visa) 발급 사이트 캄보디아를 여행하고자 하면 사증(비자)가 필요하다. 캄보디아 정부에 비자 발급 수수료가 국가의 큰 수입일지도 모르겠다. 캄보디아 관광 비자(T class visa)는 최대 체류기간 30일이고, 1회에 한해 비자 연장을 할 수 있어 최대 2개월 캄보디아 현지에 체류할 수 있다. 1회 연장시에는 추가 수수료가 있고, 현지에 도착하여 비자를 발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체류 기간이 지날 경우 하루에 1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아래 표가 캄보디아 비자 종류이고, 하늘색이 여행으로 갈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자 종류이다. T비자는 단수 비자라서 캄보디아 입국 후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출국후 재입국할려면 다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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