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떡사랑 가서 모시송편 1되 구입하고, 제사에 쓸 송편 한 팩 구입하고, 드림디포 가서 아이들 다리 줄넘기 사고, 다이소 가서 머리끈 사고, 리예가 한과 먹고 싶다고 해서 자연드림 갔는데 장사를 안해서 리예랑 엄마는 초록마을 가서 한과를 사고, 나는 엄마통장에 돈 넣으러 갔다. 우와~ 바쁘다 바뻐. 김해사랑상품권 100만원치 더 사서 800만원치 샀다. 가는 길에 땅에 오색딱다구리가 죽어있었다. 와~ 정말 이 아스팔트 위에 오색딱다구리가 죽어있는 걸 보니 정말 사람과 자연은 공존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더 나은 과학의 발전으로 환경오염, 생태계복원을 해결할 것인가. 나는 좀 불가능하다고 보는 쪽이다. 사람이 멸종하고 억겁의 세월이 흘러 지구환경이 정화되고 나면 다시 새로운 인류가 또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