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오슬로파크 맛집] 뭐든 다 맛있다 베트남 사람들 캠핑장에서 일요일은 짐챙겨 나가는 사람이 많다. 어휴 저 짐을 어떻게 또 다 챙기나 싶어도 하나 하나 하면 또 금방 한다. 속으로 짜증내면서 하면 정말 하기 싫어지는게 사람일이다. 그냥 땀흘려도 그러려니 햇볕이 좀 내리쬐도 그러려니 하고 해야 한다. 캠핑라운드에서도 사람들은 빠져나가고 우리는 좀 늦게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놀아서 수영장에서 놀게 두었다. 짐정리는 대충 다 하고 그늘에 쉬고 있었다. 오전부터 햇살이 어찌나 따가운지, 거기다 습도도 약간 높은 날씨다. 1시40분쯤 캠핑장에서 출발하여 물금 오슬로파크에 도착했다. 양산 오슬로파크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많았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오니 우와~ 정말 분위기. 이건 무슨 아파트 상가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