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30] 호치민 길에서 저녁 해결하기 네일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저녁을 먹고 갈려다 혹시나 버스가 끊길까봐 호텔로 가서 호텔 앞 길에서 팔던 쌀국수를 저녁으로 먹자고 했다.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고이꾸온이 있어 1인 1고이꾸온으로 4개를 구입했다. 현지인이 생활하는 곳이라 가격이 개당 7천동(350원)으로 저렴했다. 길에서 많은 먹을 거리를 판매한다. 베트남은 길에 앉아서 때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너무 너무 많다. 버스정류장에 왔다. 그랩을 타도 되지만 장기(?)여행에서 비용을 아낄려면 버스 탈 수 있을 때 타야한다. 호치민은 시내버스가 잘 되어 있어 웬만한 곳은 다 간다. 우리가 탈 19번 버스가 온다. 오늘은 시내버스 3번을 탔는데 2번은 아이들 요금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