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즈커피 블렌딩 원두 클라우드9 집에서 커피 내려먹자 해서 가장 간편한 기구인 카플라노 클래식 올인원 커피메이커를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구입한 원두가 스티즈커피에서 파는 원두였는데 그때 가장 싼 싱글오리진 온두라스 원두였다. 그 원두를 받아서 직접 갈아서 내려 마시는데 "우와~ 맛있다." 그 원두 다 먹고, 이것 저것 원두를 사먹었다. 가장 비싸다는 예멘 모카 마타리 원두, 자연드림에서 세일하길래 산 원두, 라오스 로부스타 원두,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원두 까지 먹었는데 처음 먹었던 그 맛이 안났다. 지금 집에 라오스 로부스타와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원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두 다시 사서 와플이나 크로플 구워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감탄했던 그 원두 집 스티즈커피 원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