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40] 캄퐁블럭(Kampong Phluk) 수상마을 캄퐁블럭(Kampong Phluk) 에서 배가 배정되고, 우리 가족 4명이 해 하나를 타고 간다. 가면 수상마을을 볼 수 있다. 캄퐁블럭(Kampong Phluk)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빈민수상촌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전쟁 당시 공산정권을 피해 캄보디아로 넘어온 베트남인들을 받아주지 않아 톤레삽 호수 근처에 수상가옥을 지어 정착했다고 한다. 캄퐁블럭(Kampong Phluk) 알아야 할 것 1. 개인적으로 툭툭기사와 간다면 툭툭비 20달러, 입장료 성인 25달러, 아이 10달러(정확한 나이 모름) 2. 투어 내용 : 배타고 수상마을 둘러보기, 맹그로브숲 쪽배 타기, 톤레삽호수에서 일몰 물가에 나와 배를 타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