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면] 창녕 부곡 삼성온천호텔 가족탕 키즈룸 19년 12월 나는 방학을 했고, 아내는 방학을 약간 늦게 한다. 리예랑 리안이는 무지개유치원 방학을 한 상태여서 나랑 리예 리안이 세명이서 창녕 부곡에 삼성온천호텔 가족탕 키즈룸에 갔었다. 그때 가서 둘이서 어찌나 재미나게 놀던지 특히 몸에 물을 묻히고 미끄럼틀 타니 쭉 미끄러져 내려가는게 재밌는지 소리를 지르며 계속 계속 탔었다. 김밥 사발면 식혜 사와서 먹고... 이후로 그 재밌었던 기억때문인지 한번씩 키즈룸 가족탕에 가자고 했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가족탕에 가자고 했었는데 따오기호텔 스파디움 야외스파 한번 가고 키즈룸 가족탕은 못갔었다. 그래서 오늘 산청 처가에서 좀 일찍 나오면서 바로 부곡으로 갔다. 마침 아이들은 어제부터 씻지도 않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