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발리 낀따마니#14] 아카사 카페(AKASA Specialty Coffee),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에서 마지막 조식 낀따마니 지역에 들어올 때는 고젝, 그랩 이용 가능하지만낀따마니에서 나갈려고 하면 고젝, 그랩 이용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고젝, 그랩을 부르면 지역 택시에서 콜을 잡고, 오지 않는다. 그러고 좀 있음 고젝, 그랩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이 와서 찍힌 금액의 4~6배의 금액을 부른다.작작해야지, 너무 괘씸해서 지역택시 절대 이용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낀따마니에서 꾸따로 갈 때는 왓츠앱으로 택시기사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이동했다.바로 직통으로 갈 경우 그랩, 고젝에 나온 금액의 90%로 해준다고 하셨고, 10시간 차량 이용하면 7..

[발리 낀따마니#10] 바투르산 지프투어(선라이즈+블랙라바) - 2(블랙라바) 바투르산에 새벽에 도착하여 별과 사진찍고, 요기거리 먹고, 일출 기다리고, 사진찍고, 이야기하다가선라이즈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지프차를 타고 다시 이동한다. 블랙라바라고 부르는 곳으로 가는데 화산석인데 검은 현무암(? 확실치않음)이 끝없이 깔려 있는 곳에 간다.바투르산을 배경으로 검은색 돌이 끝없이 깔려 있어 색다른 풍광을 보여준다. 바투르 지프투어는 여기서 사진 찍고, 좀 돌아다니다 마무리된다. ■ 바투르산 지프투어(우리 숙소에서 알아본 것 기준으로 설명)- 스몰(선라이즈) 700k(63000원), 미디엄(선라이즈+블랙라바) 800k(72000원), 빅(선라이즈+블랙라바+블랙샌드) 900k(81000원), 가격은 지프차 대당..

[발리 낀따마니#9] 바투르산 지프투어(선라이즈+블랙라바) - 1(바투르산 선라이즈) 바투르산 지프투어(선라이즈+블랙라바) 를 하러 가는 날이다.우리는 바투르산 바로 아래 낀따마니에서 숙박을 하고 있어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했다.아이들에게 좀 무리가 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와서 해볼 것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 해보고 가야겠지.바투르산 지프투어 느낌은 딱 베트남 무이네 사막 (실제 사막은 아니지만) 지프투어와 너무 흡사했다.아내와도 이야기를 했지만 동남아에서 할 수 있는 투어란 투어는 모두 섭렵한 느낌이다. ■ 바투르산 지프투어(우리 숙소에서 알아본 것 기준으로 설명)- 스몰(선라이즈) 700k(63000원), 미디엄(선라이즈+블랙라바) 800k(72000원), 빅(선라이즈+블랙라바+블랙샌드) 900k(8..

[발리 낀따마니#7] 낀따마니 바투르 호수에서 낚시, 레젱발리(REJENG BALI)에서 낚시대 대여 아카사카페 갈려다가 지역 택시의 횡포 때문에 가지 않기로 하고, 해가 넘어갈 즈음하여 산책하기 좋아져서 바투르호수쪽으로 산책을 나가보았다.숙소 주인 아주머니께 물어 구글지도에 찍고 간 곳은 레젱발리(REJENG BALI)를 목적지로 찍어서 갔다.레젱발리(REJENG BALI) :  https://maps.app.goo.gl/iVDumKHTrXN44xdh8가는 길은 관광지로 붐비는 곳이 아니라서 현지인들만 몇몇 있었고, 비포장 길이다.가는 길에 예쁘게 정원 관리를 해 놓은 곳이 있어 가보았다.글램핑장 이었다.Desa Air Hot Springs & Glamping : https://maps.app.goo...

[발리 낀따마니#5] 낀따마니 숙소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조식과 현지 과일 가게  낀따마니에 파리가 많기는 많다.해가 없어지고, 온도가 낮아지면 없어지는데 낮에는 파리가 너무 많다.여기 사람들은 파리를 전혀 잡으려고 하지 않았다.끈끈이, 파리채 등을 사용하는 곳을 보지 못했다.파리가 왜 이렇게 많냐고 물어보니, 낀따마니 지역에 농사를 많이 짓는데 유기농업을 하기 때문에 많다는 정도만 알아들었다.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    https://maps.app.goo.gl/gyBsMX8RAPcrtv3cA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룸 앞 온천탕..

[발리 낀따마니#3] 낀따마니 숙소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여행 루트를 생각할 때 우붓에서 낀따마니로 갈지 말지를 고민을 좀 했었는데바투르산과 호수를 끼고, 온천이 발달해 있어 여행 막바지 피로를 풀기 좋겠다 싶어 낀따마니에 숙박을 하기로 했다.최소 3박은 해야 그 도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3박은 하는 편.낀따마니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 https://maps.app.goo.gl/dvYQpaSxA5wXHshK8낀따마니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는 암픽 바투르(Ampik Batur with Private Hot Springs) 라는 숙소이다.오두막처럼 생긴 룸 앞에 개인 온천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