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봉황동] 10달러 스테이크, 저렴한 파스타, 피자 맛집 코지하우스 김해점 날씨 좋은 가을 주말. 오전에 집에서 할 것들 하고, 점심쯤 자전거타고 해반천을 달려서 점심 먹으러 갔다. 목적지는 봉황동 코지하우스. 김해 삼계, 내외동까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해반천은 사람이 다니기 좋게 정비가 잘 되어있다. 자전거 타기도 정말 좋다. 삼계에서 내외동쪽으로 내려가면 내리막길이라 쉽고, 반대로 올 때는 오르막이라 약간 힘들다. 봉황동에 있는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피자 파는 식당.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15시 30분에서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코지하우스 지정주차장이 바뀌었다는 내용. 빨간색 구역의 더 넓은 주차장으로 바꼈다. 코지하우스 메뉴판. 스테이크가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