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 17

[김해시 봉황동] 10달러 스테이크, 저렴한 파스타, 피자 맛집 코지하우스 김해점

[김해시 봉황동] 10달러 스테이크, 저렴한 파스타, 피자 맛집 코지하우스 김해점 날씨 좋은 가을 주말. 오전에 집에서 할 것들 하고, 점심쯤 자전거타고 해반천을 달려서 점심 먹으러 갔다. 목적지는 봉황동 코지하우스. 김해 삼계, 내외동까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해반천은 사람이 다니기 좋게 정비가 잘 되어있다. 자전거 타기도 정말 좋다. 삼계에서 내외동쪽으로 내려가면 내리막길이라 쉽고, 반대로 올 때는 오르막이라 약간 힘들다. 봉황동에 있는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피자 파는 식당.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15시 30분에서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코지하우스 지정주차장이 바뀌었다는 내용. 빨간색 구역의 더 넓은 주차장으로 바꼈다. 코지하우스 메뉴판. 스테이크가 저렴하다..

여행/맛집 2023.09.24

[김해시 구산동] 돈까스 맛집 폴 수제 돈까스 본점

[김해시 구산동] 돈까스 맛집 폴 수제 돈까스 본점 주말 점심으로 가족과 오랜만에 폴 수제 돈까스에 갔다. 지난 글에 보니 가족과 다 함께 간 때가 2020년 8월 8일이다. 리안이가 가자고 해서 가지만 아이들은 가면 돈까스보다 식전에 나오는 수프를 열심히 먹고, 돈까스와 밥과 국이 나오면 국에 밥 말아 먹고, 돈까스는 몇 조각 먹지 않는다.김해 연지공원에서 약간 거리가 있지만 근처에 있다.폴 수제 돈까스 입구.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도로변에 주차하면 된다. 일요일은 쉰다. 토요일, 공휴일 점심시간대에 오면 약간 기다려야 할 경우가 많다.폴 수제 돈까스 맞은편에 눈꽃대패도 아직 하고 있다.그 사이 가격이 제법 올랐다. 이전 글 보니 폴 돈까스가 7900원이었는데 20%인 1600원 올라 9500원 이다...

여행/맛집 2023.07.01

[김해시 삼계동] 저렴한 차돌박이 맛집 차돌풍 삼계점

[김해시 삼계동] 저렴한 차돌박이 맛집 차돌풍 삼계점 자연드림이 이전해서 자연드림에 장보러 다니면서 아내가 차돌풍 맛있겠다며 한 번 가보자 했던 식당인데 드디어 가보았다. 1인분 6500원 차돌박이 시켰는데 3인분만 해도 양이 충분히 많았고, 된장찌개가 좀 비쌌지만 아주 맛이 좋았다. 된장찌개가 맵지않고, 차돌박이가 들어가서 달달, 고소해서 아이들도 밥에 비벼 잘 먹었다. 초밥 밥만 8개 2900원 인데 차돌박이를 얹어서 먹어도 맛있다. 아이들이 초밥 2판 먹었다. 차돌풍 삼계점은 김해시 삼계동 수리공원 오르막길 시작점 바로 맞은편에 있다. 차돌풍 김해 삼계점 입구.수리공원 가장 높은 부분 바로 맞은편에 있다. 삼계동 상가밀집지역. 삼계동은 평지가 아니라 오르막이 있어 좀 불편한 것 같다.차돌풍 기본찬...

여행/맛집 2023.05.29

[김해시 삼계동] 저렴한 돼지갈비 맛집 화통참숯갈비

[김해시 삼계동] 저렴한 돼지갈비 맛집 화통참숯갈비 우리 가족이 집에서 걸어서 돼지갈비 먹으러 가면 저렴한 석쇠불고기에 갔었는데 가격을 올리더니, 얼마후에는 없어지고 석쇠불고기 자리에 맥주집이 생겼다. 오늘 돼지갈비 먹으러 석쇠불고기 옆에 있어 왔던 화통참숯갈비에 갔다.화통참숯갈비는 삼계초등학교 후문 인근에 있다.화통참숯갈비 입구.돼지갈비 1인분에 7천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돼지갈비 첫 주문은 무조건 5인분 이상 시켜야 한다. 된장찌개도 2천원으로 저렴하고, 나는 고기 몇 점과 된장찌개에 공기밥을 주로 먹는다.돼지갈비 5인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다.백화점 갔다가 집에 들르지 않고 바로 왔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오자말자 물을 마시고 있다.숯불과 불판이 먼저 들어오니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니 좋았다. 이 숯..

여행/맛집 2023.04.23

[경남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인근 해물탕 맛집 개미집

[경남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 인근 해물탕 맛집 개미집 상족암군립공원 갔다가 점심먹을 때가 되어서 인근에 개미집이라는 해물탕집에 갔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가게가 자리잡고 있어 가게 마당에서 바다뷰였다. 가게 건물은 빨간 벽돌집 건물.개미집은 식당이 밀집한 지역도 아니고, 인가와도 약간은 떨어져 있다.개미집 입구.개미집 메뉴판. 우리는 해물탕 소 4만4천원짜리 시켰다. 공기밥은 1인 1공기밥했다.바다뷰가 아주 좋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먹기에는 쌀쌀한 날씨.밑반찬. 약간 맵고 짠 것들이 있다.개미집 해물탕 소 자가 나왔다.그리고 낚지 한 마리 올려주신다. 해물탕은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해물탕을 맛보았다. 열심히 먹어서 겨우 싹 비우고 왔다. - 2023년 4월 16일 경남 고성군 하..

여행/맛집 2023.04.16

[김해시 삼계동] 연어 사시미 먹으러 간 술집 맛집 예님

[김해시 삼계동] 연어 사시미 먹으러 간 술집 맛집 예님 금요일에 첫째는 학원 마치고, 학원 차 타고 할머니 집으로 가고, 둘째는 집에 같이 있었는데 나랑 자전거 타고 할머니 집에 갔다. 둘 다 할머니집에서 저녁을 먹을 것이고, 우리 부부도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내가 연어 먹으러 가볼려 했던 예님에 가보았다. 요즘 날이 너무 포근해 집에서 해반천 따라 쉬엄쉬엄 걸어갔다.예님 위치는 삼계 수리공원에서 가깝다. 김남주이비인후과 바로 아래.삼계동 예님 입구. 예님 영업시간은 17시 오픈해서 새벽 3시까지예님 입구에 있던 메뉴판. 어딜 가나 가게 입구의 크게 프린트된 메뉴판은 저렴한 메뉴로 유혹하는 용도? 아니면 가장 대표되는 맛있는 음식을 눈으로 보여주는 용도?예님. 예님. 입에 붙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예..

여행/맛집 2023.03.11

[창녕군 부곡면] 부곡 온천 깔끔한 돼지국밥 맛집 종로돼지국밥

[창녕군 부곡면] 부곡 온천 깔끔한 돼지국밥 맛집 종로돼지국밥 오늘 첫째 김해 서울안과에서 드림렌즈 착용 후 눈 정기검진을 보고, 마치니 11시 30분을 넘은 시간이었다. 집에서 부곡 온천 가기로 채비를 하고 나와서 병원에서 바로 부곡으로 갔다. 가는 길에 점심때가 되어서 오랜만에 부곡 돼지국밥집 종로돼지국밥에 갔다.부곡 종로돼지국밥은 밀양에서 창녕 부곡으로 가는 큰 도로변에 있다. 부곡온천과 가까워 부곡에서 온천 마치고 와도 좋고, 온천 가기전에 먹어도 좋다.부곡 종로돼지국밥 입구. 부곡에 있는 종로돼지국밥이 본점이고, 2002년에 생겼다. 2005년에 내가 밀양에 신규발령 받았을 때 창녕 부곡이 고향인 선배 형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창녕 부곡 본가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말에 같이 살던 ..

여행/맛집 2023.01.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