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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13

[막걸리] 무감미료 해창주조장 해창막걸리 9도

[막걸리] 무감미료 해창주조장 해창막걸리 9도 김해문화재야행 갔다가 김해박물관에서 토성이랑 목성보고 마무리 짓고 홈플러스에 아이들 먹을 것 사러 가서 맥주 사볼까 했는데 무감미료 막걸리가 2종류 보여서 구입해 보았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여졌지만 최근 송명섭 막걸리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무감미료 막걸리면 맛봐야지 하고 구입했다. 해창막걸리 9도는 노란색 뚜껑이고, 막걸리 색깔도 약간 누런색이다. 홈플러스에서 10,900원 에 구입했는데 정말 가격이 너무 비싸다. 1927년에 생긴 주조장이니 곧 100년의 역사다. 뚜껑 열고 잔에 따르는데 걸쭉한 느낌이어서 '나한테 안맞겠다.' 생각했다. 한모금 입에 넣는데 '무감미료 맞아?' 왜 이렇게 단맛이 강한지. 단맛이 엄청 강하고, 걸쭉해서 나한테는 맞지 않는..

일상/오만때만 2022.10.18

[막걸리] 전통술 담그기 무형문화재 태인주조 송막 송명섭막걸리

[막걸리] 전통술만들기 무형문화재 태인주조 송막 송명섭막걸리 송명섭막걸리를 맛보았다. 맛있다! 막걸리가 달고, 시큼하고 또 약간 걸쭉해서 배도 부르고 해서 깔끔하고, 담백한 맥주에 비하면 별로라 생각했는데 송명섭막걸리는 예상한 막걸리의 맛이 아니다. 깔끔하고, 담백하고, 드라이하다는 떫다고 해야 할까? 막걸리의 편견을 깨는 막걸리다. 태인주조 송명섭막걸리. 전통술 담그기 무형문화재 라고 한다. 뭐든지 한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비교는 필연적이고, 잘한다는 의미는 곧 같은 분야의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는 상대적 개념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상대적 개념이 필요없는 경지까지 다다르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다. 원재료에 정말로 첨가물이 전혀 없다. 국내산 쌀과 누룩이 모두..

일상/오만때만 2022.10.05

[막걸리] 배혜정도가 프리미엄 생탁주 우곡생주

[막걸리] 배혜정도가 프리미엄 생탁주 우곡생주 한때 막걸리도 좀 마셨었는데 막걸리는 정말 밥 먹은 듯 배가 불러서 요즘은 잘 마시지 않는데, 오늘 마트 갔다가 막걸리를 한 병 샀다. 이제는 맥주나 좀 마실수 있지 소주는 정말 입에 대지도 못하겠다. 맥주 마셔도 1~1.5L 마시면 딱이고, 그나마 친구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마시면 좀 더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배혜정도가 우곡생주. 상단에 한지 같은 걸로 싸 놓아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보통 막걸리 단맛을 내기 위해 아스파탐을 사용하는데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모든 음료의 단맛을 아스파탐과 같은 화학감미료가 책임진다. 왜? 설탕으로 단맛내려면 수지가 안맞으니까. 아직 술을 마시기 전인데 다양한 문구가 상당한 기대를 하게 한다. 정말 합성감미료..

일상/오만때만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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