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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숙소 3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에서의 마지막날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에서의 마지막날 굿바이,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마지막날은 다행히 날씨가 개어 좋았다. 아이들은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났고, 이제 토스트기에 빵 굽는 것은 아이들이 잘한다. 첫째 리예가 계란 후라이도 어느정도 했다. 날씨가 좋으니 조식을 준비하고 당연히 옥상으로 가야겠지.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바다를 보며 조식을 먹고, 5박을 했던 숙소였으니 작별 인사를 했다. 숙소 여기 저기서 흔적을 남겼다.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에서는 공용 공간이 있어서 오다 가다 숙소에 있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깊은 소통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귀여워 해주고 하니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숙소앞 바다인데 바닷물이 정말 깨끗했다. 비오는 날 하루를 제외하고 아침 저녁으로 올라가 아침엔 조식을 먹고, 저녁엔 하루를 마..

여행/국내 2022.06.06

원천횟집에서 저녁먹고,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하루 마무리

원천횟집에서 저녁먹고,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하루 마무리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서 아이들 모래도 씻어내고, 밀린 빨래도 한번 하고 했다. 우리 옷을 남의 세탁기에 맡기니 정말 여행 온 것 같다. 규정한 적은 없지만 우리 가족은 여행이라고 하면 장기로 떠나는 해외 여행을 생각해서 여행 이라는 단어하면 떠올리는 것이 그것이고, 그것과 비슷하다는 말이다. 아이들 몸을 깨끗이 씻고 해가 지고 있어서 옥상 올라가서 시간을 조금 보내다 저녁 먹으러 근처 횟집으로 갔다. 숙소 있는 곳이 원천 마을인데 근처 원천 횟집으로 갔다. 아이들이 낙지 먹고 싶다고 해서 안먹을지 알고 있었는데 시켜줬다. 이번이 3번째다. 아이들이 먹지 않는 건 결국 나와 아내 차지가 된다. 집에서도 그렇고 어느새 나도 아이들이 남긴..

여행/국내 2022.06.02

남해 여행 자유로운 옥상 공간이 있는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남해 여행 자유로운 옥상 공간이 있는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 6월 1일부터 6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긴 연휴를 가질 수 있어서 남해로 여행을 왔다. 숙박에 큰 돈을 쓰는게 아깝기도 하고, 국내 여행은 제주도 아니면 긴 여행을 해본 적도 없다. 남해에 숙소를 어디로 할까 알아보다가 리조트, 펜션에서 5박을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부담스럽고 검색 하다가 조식도 주고 해서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오게 되었다. 그래서 5박을 오롯이 올댓남해게스트하우스로 예약하게 되었다. 6월 1일에 와서 같은 학교 선생님의 바다뷰 남해 집에서 낮시간을 보내고, 아주 늦게 숙소로 들어와서 잠만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는데 우와 이건 정말 동남아로 여행온 느낌이었다. 조식 준비하고 먹으면서 오는 기분 날씨는 조금 쌀..

여행/국내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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