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동 봉리단길 맛집] 자전거 타다 춥고 배고파서 들른 파스타집 빈체로 봉황점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출발해서 해반천 자전거길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점심시간도 되고, 날도 춥고, 배도 고프고 하여 봉리단길에 가서 적당한데 갈려 했다. 첫 식당에 들어갔는데 거긴 자리도 좁고, 들어가니 아이들 의자는 따로 없다며 말하는 뉘앙스가 아이들 받길 꺼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나와서 자전거 타고 해반천 쪽으로 가다가 종까반점이 보이는데서 식당어디 있나? 하는데 바로 옆에 파스타집이 있었다. 춥고, 애들도 배고파 하고 해서 그냥 그 집에 들어갔다. 그 곳이 바로 빈체로 였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체인점이었다. 코로나라서 그런가? 손님이 별로 없었다. 식당안은 자리가 많았고, 자리를 한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