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21] 프놈펜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서 점심 프놈펜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Tuol Sleng Genocide Museum) S21 관람을 마치고, 점심때가 좀 지나서 다들 배가 고픈 상태여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우리가 어제 갔던 골든 홈 레스토랑(Golden Home Restaurant)에 툭툭타고 갔다. 프놈펜에서 묵던 우리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근처인데 툭툭이 있어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다. 햇볕이 너무 세서 더워서 툭툭보다 시원한 리모큐를 불러서 갔다. 리모큐는 성인 4명이 타도 자리가 넓고, 사방이 트여 있어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고, 시야도 탁 트여 좋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