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방콕 수완나품 공항까지 가는 것도 홍익여행사에서 미리 예약해 두었다. 매일 매 시간 정각마다 있고, 가격은 1인당 130바트이다. 미니버스 타고 가는데 역시 이놈의 미니버스는 정말 불편하다. 정말 정말. 불편하다. 40~50여분 걸려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왔다.
태국 수완나품 공항은 면세점도 그럭저럭 볼만하고, PP카드 사용가능한 라운지도 있어 너무 좋았다. 그에 비하면 베트남 하노이 공항은 정말 무대뽀~ 아무것도 없다.
공항은 많이 발전되어 있고 상당히 크다.
태국 공항 면세점 둘러봐 줘야지~
태국의 실크 명품 짐톰슨 매장도 있다. 면세점에서 아기옷 하나 샀다. 한국 옷으로 치면 싼 가격이더라. 3만원 정도 였나?
그리고 pp카드가 있으니 라운지를 찾아가야쥐~ ㅎㅎ
태국 수완나품 공항의 CIP라운지. PP카드 이용가능~
뭐 깔끔하고 먹을것도 많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드디어 비행기 타고 태국을 떠난다. 이 역시 잊지못할 여행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으니...
- 2013년 1월 13일 태국 방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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