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 중국식 쌀국수로 점심, 서울 숙소 도착(명륜동와룡공영주차장 주차)

 

[서울#1] 중국식 쌀국수로 점심, 서울 숙소 도착(명륜동와룡공영주차장 주차)

 

수원에서 서울까지 차가 막혀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서울은 주차할 곳이 없고, 주차비 낸다 생각하고, 편안히 주차를 해야 하는 걸 알기에 공영주차장을 찾아갔다.

그나마 전기차라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비 50% 할인 해준다.

숙소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한식집에 갈려고 했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가지 못했고, 근처의 쌀국수 집에 갔는데

베트남식 하얀 쌀국수만 생각하고 갔는데 빨갛고, 기름기 많은 중국식 쌀국수였다.

명륜동와룡공영주차장 입구.

주차비가 엄청 비싸다. 일 최대 요금은 없다. 저대로 계산되니 주의해야한다. 

서울에서는 여기 주차해두고, 대중교통을 좀 이용할 생각이다.

주차장 근처의 쌀국수집.

차이윈난 쌀국수라는 곳인데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듯 하다.

3가지 주문.

나중에 보니 성균관대 후문 쪽에 중국 유학생 이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식당 등이 많이 보였다.

중국식 쌀국수인지 모르고 왔는데, 나온 걸 보니 기름기가 많았다.

이건 곰탕느낌의 국물 맛. 아이들 때문에 고수는 따로 받았다.

2가지 쌀국수의 국물맛이 완전히 달랐는데, 이것은 맵지는 않지만 얼큰한 맛.

중국식 버거라는데 바삭한 빵에 참치를 넣어 만든 것 같다.

점시 먹고 숙소 도착.

이런 빌라촌에 집을 에어비앤비 하는 구나 싶다. 관광객이 많으니 돈 버는 방법도 다양하다.

90년대 옛날 느낌 가득

공간이 넓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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