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에이스손세차(강일병원 맞은편에서 삼계뉴욕치과병원 맞은편으로 이전)
세차를 해본 적이 거의 없지만, 니로ev 새차 샀을 때는 한동안 내가 닦기도 하고, 힘들어서 세차장에 맡기기도 했다.
그때는 삼계동에 광내는 사람들 이라는 곳에도 몇 번 맡겨보았고, 강일병원 맞은편에 있던 세차장에도 맡겼었다.
5번도 해보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이후 차는 더러워지고, 돈들여서 세차할 필요 없다는 처음 생각으로 돌아오면서
6년 넘게 차가 너무 더러워서 아내가 자동세차장에라도 들어가자 하여 자동세차 몇 번 한 것이 전부지 싶다.
아내가 처녀때 구입한 쏘울은 내가 주로 걸어다니면서 거의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고, 세차 혜택은 전혀 받질 못했다.
이번에 내 근무지가 차를 사용해야 해서 아내가 처녀때 본인 차라며 쏘울을 타고 다니는데 차가 너무 더러워서(특히 실내)
세차장에 오랜만에 차를 맡겨보았다.
세차장에 차 맡기는 것이 아주 낯설었다.
아이들 다니는 삼계뉴욕치과병원 가면서 맞은편에 있는 세차장을 본 기억이 나서 전화해보니 주말에도 한다고 하셔서 차를 두고 나왔다.
전화하며 여쭈어 보니 예전 강일병원 맞은편에 있던 세차장이 이 곳으로 이전한 것이라고 하셨다.
에이스손세차 입구인데 이곳으로 차를 넣지 않는다.
코너를 돌면 셀프세차장이 있는 곳으로 차를 가지고 가서
셀프세차장이 아주 넓었다.
오늘 비가 와서 세차하는 차량은 한 대도 없었다.
손세차라고 적혀 있는 곳에 차를 놓으면 된다.
사장님은 아직 출근 전이라서 차 두고 가라고 하셨다.
2010년 2월식 차이니 만 15세이다.
주행거리는 얼마되지 않아서 앞으로 10년은 거뜬하지 싶다.
차를 찾으러 가서 결제를 하니 5만원이었다. 세차 요금도 많이 올랐구나.
세차한 깨끗한 차의 모습이 오히려 낯설었다.
- 2025년 3월 15일 김해시 삼계동 에이스손세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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