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귀국중#2]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1터미널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 이용(더라운지 앱)
발리에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으로 와서 노숙을 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은 잠자거나 앉아서 다음 비행기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창이 공항 어디서나 와이파이 속도가 빠르고, 물 마시는 곳 충분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공항에서 노숙하기도 좋은 것 같다.(뜨거운 물도 있어 차나 사발면 먹기도 좋다.)
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가게도 엄청 다양하고 많았다.
공항 돌아다니다 적당한 곳 찾아서 그냥 바닥에 누워 잤다. 근데 너무 추워서 새벽 4~5시쯤 일어난 것 같다.
온도 자체도 낮은데, 어디선가 찬 바람도 솔솔 불어와 너무 추웠다.
아이들도 다 일어난 후 그냥 라운지 들어가자 해서, 1터미널의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로 찾아 들어갔다.
더라운지(The Lounge)에서 이용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에는 샤워실도 있어서 수건달라고 해서 샤워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1터미널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 : https://maps.app.goo.gl/Ex2F5tYZ71QMxbxq6
이번 여행 오면서 라운지 이용할려고 만든 '하나카드 JADE Classic' 아주 알차게 잘 사용했다.
동반 2인까지 연 3회 전세계 공항 라운지 사용(더라운지 앱 이용)이 되고,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까지 무료로 잘 이용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 가는 길. 여기는 아니었다.
마르하나 라운지 지나치고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 표지판에 나왔다.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 다 왔다.
추위에 힘든 몸을 이끌고 라운지로 갔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1터미널 사츠 라운지(SATS Premier Lounge) 입구
3시간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시작했다.
빵류
요거트와 하이네켄 맥주도 있고, 음료들.
너무 이른 아침이라 맥주를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았다.
싱가포르에서 먹어야 한다는 락사도 있고,
여러가지 조리된 음식들이 있었다.
죽과 탕이었나?
1차로 가져온 음식들.
샤워도 했다.
샤워실이 3개뿐이라 약간 기다려야 했지만 노숙을 해서 씻고 싶었다.
우리가 탈 비행기.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 2025년 2월 11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