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천한라비발디 바이! 삼계한라비발디 센텀시티 헬로!
3년 4개월 정도 살았던 해반천한라비발디를 떠났다.
해반천한라비발디의 첫 시작은 북부아이파크? 조합원아파트로 시작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해서 지금의 해반천한라비발디가 되었다.
계약 당시 가장 저층인 3층과 4층은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서
지금 현재 102동이 가장 좋은 동이라서 동호수 지정을 해서 계약을 했었다.
새아파트 입주 때 할 것들 대충 다 하며 들어왔고(난 내키지 않았지만 아이들 있다고 300만 이상 들여 친환경 시공까지 했다.) 위치나 생활환경이 나쁘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이사간다.
해반천 한라비발디 거실뷰.
저층이라 확 트여 있지 않지만 해반천 조망으로 좋다.
해반천이 코앞이라 해반천에 자전거타고, 운동하러 가기도 정말 좋다.
단지도 평지에 위치해 있어 다니기 좋고,
해반천에 흐르는 물도 보이고, 해 뜨고 시간이 맞으면 햇살에 해반천이 반짝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쇠창살이 눈에 너무 거슬린다.
이삿날이라 짐을 다 뺐다.
이런 모습으로 입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해반천한라비발디 입주하면서 제작했던 2층 침대
새로 이사가는 집 아이들 방에 맞지 않아서 분리해서 책장과 2층 침대만 가지고 올려고 했는데
2층 침대만 분리했을 때 옆에 계단과 미끄럼틀이 지지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서있지 못할 것 같아
세트로 움직여야 할 것 같다는 판단에 놔두고 왔다.
제작하면서 재미가 있었는데 돈도 많이 들였고, 최근에 아이들이 저 밑에서 한창 재미나게 놀고 있기도 하고...
새로 이사 온 삼계한라비발디 센텀시티 거실 뷰.
산도 보이고, 다른 아파트 지붕도 보이고, 나름 멀리까지 트여 있다.
삼계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아파트에서 처음 맞는 아침에 거실 소파에 누워서 보는데
이것도 썩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남서향이라 역시 아침에 약간 어둡다.
아무래도 창살이 있는 베란다보다 입면분할창이 시야확보에서는 나은 것 같다.
가운데 가로지르는 목재가 눈에 거슬리지만
그래서 통창에 유리난간을 하기도 하고 뭐.
통풍, 시야(뷰), 편의 등등 생각하면 각자 장단점이 있을 듯 하다.
- 2024년 2월 14일~15일 김해 삼계한라비발디센텀시티에서...
2024.02.13 - [일상/오만때만] - 김해 삼계한라비발디센텀시티 안방문 뒤 붙박이장, 냉장고장 홈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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