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베트남,캄보디아(23~24년)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하쿠나마타타 2024. 1. 5. 23:45

[캄보디아 프놈펜#3] 세탁소에 옷 맡기고, 시엠립가는 버스 예약 완료

 
베트남에서 빨래를 한 번 했는데 더운 날씨에 하루 한 번 옷을 갈아입으니 빨래가 많이 쌓였다.
나는 한국에서 티셔츠 3장만 들고 와서 티셔츠가 없어져가는 상황이다.
아이 둘이 호텔방에서 잘 놀아서
"너희들 호텔방에 있을래? 엄마, 아빠 빨래 맡기고, 시엠립 가는 버스 예약하고 올게." 했더니
호텔방에 있는다고 했다. 
이전까지는 항상 아빠와 아이 1명, 엄마와 아이 1명이 짝이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 2명, 부모 2명으로 분리가 좀 이루어진 느낌이다.
아이들 호텔방에 남겨두고 아내와 밖에 나갔다.

1kg 에 2달러. 약간 비싸지만 그냥 맡겼다. 무게 달아보고, 7달러 지불하고, 호텔로 가져다 준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골목길 안쪽에 세탁소가 있는데 거긴 1kg에 1달러라고 후기에 있었다.
다음엔 거기서 해야겠다.

세탁소 앞 거리 풍경.
툭툭이보다 귀여운 세발 차량이 더 많이 보였다.

호텔 근처 여행사에 도착.

여행사가 엄청 컸다.
다른 여행사 가기도 뭐하고, 여기도 뭔가 믿음이 가서 인당 15달러에 예약을 했다.
(호텔에라도 한 번 물어보고 올 걸 그랬나?)

버스 티켓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서 시엠립 도착 시간은 새벽 6시이다.

호텔 체크 아웃하고 10시 30분까지 어디 있어야 하나.
2명씩 들어가서 누워서 가는 슬리핑버스이다.

시엠립 가는 버스 탑승 장소

15달러*4명=60달러 현금 결제
카드로 할려니 3% 수수료 붙는다고 했다.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 로 돌아와 1층 로비에서 우리 방이 보였다.

내 폰을 방에 두고 와서 아내폰으로 전화해 아이들한테 창 밖을 보라고 했다.

방에서 뭔가 재밌는 놀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2024년 1월 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024.01.05 - [분류 전체보기] - [캄보디아 프놈펜#2]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체크인

 

[캄보디아 프놈펜#2]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체크인

[캄보디아 프놈펜#2] 프놈펜 숙소 사라보안 로열 팰리스호텔(Saravoan Royal Palace)체크인 호치민에서 버스를 타고, 프놈펜에 도착하면 도착장소는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내리면 유심 호객꾼

hudada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