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오만때만

홈카페 우유거품기 드롱기 구름치노 구입

☞하쿠나마타타 2023. 9. 28. 07:13

 

홈카페 우유거품기 드롱기 구름치노 구입

 

날씨도 쌀쌀해지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기 심심해서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 볼까 해서 우유거품기를 구입했다.

드롱기 구름치노.

우유거품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검색하다가 

알리 익스프레스에 저렴한 걸로 구입할까 하다가

당근마켓에 검색하니 드롱기 구름치노가 있어서

당근마켓에서 구입을 했다.

드롱기 구름치노의 개인적 단점은 2가지 정도

1. 용량이 아쉽다. 용기는 커 보이는데 아랫쪽에 무엇이 들었는지 실제 용량은 상당히 적다.

2. 따뜻한 우유를 만들었을 때 온도가 낮다. 조금 더 따뜻했음 좋겠다.

드롱기 구름치노.

MAX MILK - 버튼 두 번 눌러서 부드러운(거품은 적고) 따뜻한 우유, 버튼 길게 눌러 차가운 거품 우유 만들 때

MAX FROTH - 버튼 한 번 눌러서 풍성한 거품에 따뜻한 우유 만들때는 여기까지

바닥은 그냥 비어 있다.

이게 돌아가면서 거품을 내는가 본데 장착법이 특이했다.

바닥에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구름치노 기기 바닥에 놓으면 알아서 착 달라붙는다.

아무 틈새가 없어서 사용후 세척하기도 편하다.

우유 적당히 붓고,

버튼 한 번 눌러 구름치노 만들기.

버튼 두 번 누르면 거품 많이 없는 부드러운 따뜻한 우유.

버튼 꾹 누르면 차가운 구름치노.

소리는 거의 나지 않고, 적정선에 부어 사용하면 뚜껑이 없어도 흘러 넘치지 않는다.

로봇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 내리고,

구름치노로 우유 데우고, 거품까지 완성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진다.

에스프레소 만든데 붓는데 거품이 정말 엄청나다.

우유거품이 정말 구름처럼 생긴다.

아내는 디카페인 네스카페 인스턴트커피로.

우유 붓고,

인스턴트커피 넣고,

버튼 한 번 눌러 만들어 내면

이렇게 간단하게 라떼 완성.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우유:우유거품=1:1:1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우유:우유거품=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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