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봉황동] 10달러 스테이크, 저렴한 파스타, 피자 맛집 코지하우스 김해점

[김해시 봉황동] 10달러 스테이크, 저렴한 파스타, 피자 맛집 코지하우스 김해점

 

날씨 좋은 가을 주말. 

오전에 집에서 할 것들 하고, 

점심쯤 자전거타고 해반천을 달려서 점심 먹으러 갔다.

목적지는 봉황동 코지하우스.

김해 삼계, 내외동까지 도심을 가로지르는 해반천은 사람이 다니기 좋게 정비가 잘 되어있다.

자전거 타기도 정말 좋다.

삼계에서 내외동쪽으로 내려가면 내리막길이라 쉽고,

반대로 올 때는 오르막이라 약간 힘들다.

봉황동에 있는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피자 파는 식당.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15시 30분에서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코지하우스 지정주차장이 바뀌었다는 내용.

빨간색 구역의 더 넓은 주차장으로 바꼈다.

코지하우스 메뉴판.

스테이크가 저렴하다.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소를 어떻게 키우길래 한국까지 가져오는데도 불구하고,

한우보다 그렇게 저렴할까?

물, 피클 등은 셀프바를 이용.

치킨텐더샐러드 7,900원

10달러 스테이크 12,900원

까르보나라파스타 8,900원

스피니치피자 9,900원

이런 창고형 건물은 건물 짓는데 비용이 훨씬 적게 들 것 같다.

봉황역 이편한세상과 부원역 푸르지오 사이의 부지에 건물이 만들어지고,

식당과 카페들이 좀 생기는데 정주인구가 적어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역시나 집으로 돌아올 때가 오르막이라 힘이 든다.

둘째 리안이도 힘들어 한다.

 

- 2023년 9월 24일 김해시 봉황동 코지하우스 김해점에서...

2022.01.29 - [여행/맛집] - [김해시 봉황동] 김해 봉리단길 피자 맛집 안인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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