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시천면] 2년만의 산청 지리산 물놀이장 서지관광농원
2년만에 산청 시천면에 있는 물놀이장 서지관광농원에 왔다.
2년전과 시설이 달라진 건 없고,
입장료만 6천원에서 8천원으로 올랐고, 큰 수영장에 물을 덜 채워놓아 수심이 좀 낮아진 느낌.
서지관광농원 물놀이장 입장시 주의점
1. 복장엔 별다른 제한이 없다.
2. 음식물 반입 철저히 검사한다.(물은 통과)
3. 매점에서 점심메뉴는 컵라면이 있고, 싸온 음식 같이 먹어도 된다.
서지관광농원 물놀이장.
미끄럼틀이 3군데 있다. 저 멀리 빨강, 노랑, 파랑.
빨간 미끄럼틀 있는 곳이 따뜻했고, 제일 큰 수영장이 중간, 노란 미끄럼틀 있는 곳은 물이 너무 차가웠다.
주차장이 3곳 정도 있는데 오르막이 심해서 경사져서
튜브 바람 넣는 곳이 있는 위치에 주차하면 좋다.
아래엔 튜브 바람 넣는 기계가 없어 여기서 미리 넣고 가야한다.
아래쪽에 주차하면 올라와서 매점에서 표 끊고,
수영장으로 또 다시 내려가야한다.
서지농원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점으로 건너가서 수영장 표를 구입했다.
성인, 아이 구분없이 8천원이라 4명이면 3만 2천원인데
현금으로 하니 3만원 해주셨다.
서지농원 탈의실인데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고, 아주 시원한 물만 나온다.
서지농원 물놀이장, 수영장 내려가는 길.
매점에서 사발면을 사먹었다.
하나에 3천원.
리안이는 파란색 제일 큰 미끄럼틀을 아주 열심히 탔다.
타고 또 타고 했다.
비치체어, 의자, 파라솔 달린 식탁, 의자 등이 몇 개씩 있다.(선착순)
해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그늘이었다가 다시 해가 들고,
해가 들다가도 다시 그늘이 된다.
5시 되면 끝난다.
워터파크든 어디든 처음엔 물이 깨끗한데 마칠 때쯤 더러워 지는 것 같다.
롯데워터파크에 비하면 시설면에서 부족하지만
가격면에서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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