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김해 돼지국밥 맛집 수백당 삼계점

 

[김해시 삼계동] 김해 돼지국밥 맛집 수백당 삼계점

예전에 어방동쪽에 갔다가 밀양돼지국밥 먹으려다가
수백당이라는 가게가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해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그 후로 몇 번 더 가다가 멀어서 그런지 안간지 몇 년이 지났다.
근데 연지공원 근처에 있던 핏제리아가 없어지더니
그 자리에 수백당이 생기길래 이전했나? 생각했는데
삼계에도 생겼다. 지점을 낸 거였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수백당 삼계점은 삼계동 롯데월드에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는 큰 거리에 있다.
수백당 삼계점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고,
첫번째 갔을 때 국밥을 먹었는데 역시나 엄청 맛있었다.

수백당 삼계점 입구.

수백당 메뉴판.
국밥은 8500원이다.
저번에 왔을 때 국밥을 먹어봐서
이번에는 순곱새세트메뉴 2인분이랑 아이들 국밥 한그릇 시켰다.

 

 

식당안은 넓직하니 상당히 넓다.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여기로 주문해야 한다.

순곱새(순대 고기곱창 새우전골)
매콤해서 아이들이 먹기는 어려웠다.
짠맛도 강하고.
수백당 돼지국밥 먹었을 때 왔던 엄청 맛있었던 충격에 비하면
뭔가 부족했다.

세트메뉴의 순대.
순대도 맛있었지만 돼지국밥이 더 생각났다.

마늘수육.
마늘수육은 마늘을 완전히 익히지 않아 매운맛이 있어
아이들이 먹기 어려웠다.

수백당 돼지국밥.
수백당 돼지국밥은 정말 맛이 좋았다.
리안이, 리예 모두 정말 잘 먹었다.

라면사리 2개 넣었는데 다 못먹었다.
양념이 좀 자극적이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하나씩 엄청 높이 쌓아왔는데
다 못먹었다.

할머니와 첫째 리예의 생일이

음력과 양력 모두 같다.

할머니는 주민등록번호를 음력으로 되어 있고,

리예는 양력으로 되어 있어 처음엔 몰랐는데

뒤에 맞춰보니 그랬다.

11월 20일 리예 생일한다고 키즈카페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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