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비플릭스 하루(1일) 이용권 페이센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비플릭스 하루(1일) 이용권 페이센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이다.

대표적 OTT가 넷플릭스이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에 수많은 영상물에 풍덩 빠지지만 

영상 제작 속도보다 구독자의 영상 소모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

그러면 자연스레 구독자의 이탈이 이어지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보면 유튜브의 시스템은 모두가 영상의 제작자이자 구독자인데 

영상의 질은 떨어지지만 유튜브는 트래픽이 끝이 없을 것 같다.

우리집에는 TV가 없어서 넷플릭스라는 OTT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 비해 엄청 늦게 알았고,

몇 번 결제하여 태블릿으로 아이들 영상 시청도 하고, 영화도 보곤 했지만

나는 영상물에 썩 빠져들지 않아 한달 결제하면 몇 번 보지를 않았다.

나같은 사람을 위한 건가? OTT 를 하루만 이용할 수 있는 업체가 나타났다.

한꺼번에 쌀을 대량구매하여 재고로 쌓아두고, 사람들에게 소분하여 파는 겪이다.

페이센스 바로가기 : https://paycense.com/

 

하루이용권은 넷플릭스, 비플릭스, 디즈니플러스 까지 있고,

가격은 넷플릭스 600원, 비플릭스 500원, 디즈니플러스 400원 이다.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은데 페이센스에서 하루 이용권을 결제하고,

넷플릭스의 경우 사이트에서 배정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여

배정받은 프로필에서 영상 보면 된다.

디즈니플러스도 넷플릭스와 비슷하고,

비플릭스는 쿠폰 등록 방식이다. 

페이센스 홈페이지에 보면 잘 설명해 놓았다.

페이센스라는 '회사는 이래도 되나?', '이거 불법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넷플릭스에서 컨텐츠를 만들어 시청할려면 무조건 한달 결제를 강요하는 것은 정당한가? 이런 생각도 든다.

 

- 2022년 9월 15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