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제빵기(HB-209) 쌀식빵 만들기
오성제빵기 구입하고 빵을 자주 만들지는 않고,
대중없는데 한달에 2번 정도? 만들어 먹고 있는 것 같다.
빵을 자주 만들지 않아서 아직까지 정확한 레시피는 없고
설명서 보고, 대충 하다가 이것 저것 첨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흑미쌀가루가 아니라 더 저렴한 일반 쌀가루로 쌀식빵을 만들어보았다.
우유 200ml
쌀가루 320g
소금 1ts(오성제빵기 구입시 제공된 플라스틱 양쪽 스푼)
마스코바도 2Ts
계란 1개
버터 눈대중으로 2큰술
인스턴트이스트 1ts
기본적인 재료는 이것이고,
여기에 딸기잼 3스푼 정도 넣고, 넣어줬다.
제빵기에 재료를 투하한 모습. 이렇게 보니 보기가 좋지 않네.
제빵기를 이용하면 재료 넣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반죽하고, 발효하고, 빵이 완성되어 있다.
쌀식빵 코스는 중간발효 시간이 없어서 2시간 15분 이면 빵이 완성된다.
수영 갔다 오니 빵이 완성되었다.
처음 따끈할 때 빵칼로 자르면 빵보다는 떡을 자르는 느낌?
식감도 쫀득쫀득 하니 떡 느낌이 난다.
이날 모르고 소금을 2ts 넣어서 빵이 짜다.
빵을 만드는 강력쌀가루가 가공되었다 생각한다.
빵을 만들기 위해 글루텐이 첨가되었고, 그외 식물성크림, 덱스트린, 포도당, 디아스타아제 등
뭔지 모를 성분이 첨가되어 있다.
수영 갔다 오니 아이들은
갑자기 백베이커리 가기로 되어 있어서
만든 빵은 안먹고 사온 빵을 먹었다.
빵집에서 사온 빵 먹어보면 단맛의 세기가
정말 비교할 수 없다.
예전에 800도씨에서 구입한 빵칼인데 일직선 빵칼보다 둥그스럼해서 더 유용하게 잘 쓰이는 것 같다.
- 2022년 6월 29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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