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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 만년연필(TROIKA CONSTRUCTION ENDLESS HB) 멀티태스킹 연필

☞하쿠나마타타 2022. 6. 14. 19:29

트로이카 만년연필(TROIKA CONSTRUCTION ENDLESS HB) 멀티태스킹 연필

 

리예, 리안이한테 써도 써도 심이 줄어들지 않고, 깍지 않아도 되는 연필이 있다더라.

고 말했다가 만년 연필을 사주게 됐다.

만년연필 검색하면 저렴한 것도 있고, 와디즈에도 있고 한데

트로이카 라고 독일 것이 검색되었다. 

'독일!' 하니까 호감 급상승. 바로 구매했다. 

검은색으로 2개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2주 정도 기다리다 드디어 받았다. 

HB 연필이고, 각종 축적의 눈금자가 연필에 있다.

눈금자는 트로이카 브랜드 펜의 특징인 것 같다.

영어 단어에도 있듯이 건축가를 위한 펜인가?

만년 연필이라고 무한한 것은 아니고 필기길이는 20km 쯤 된다. 

연필심 다 쓰면 어떡하나 고민할 필요없이 교체 가능한 리필 심이 있다.

교체하기 전에 잃어버리지 않으면 다행.

지우개로 지우는 것도 가능하고,

심은 부러지지 않고, 깍을 필요가 없으며, 교체 가능하다는 내용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독일브랜드이지만 중국에서 만든다. 

갑자기 생긴 궁금증이 국내에 물량이 없어서 2주를 기다리다 입고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중국에서 만들어 독일에 갔다가 한국으로 왔을까? 

중국에서 만들어서 바로 한국으로 왔을까?

택배상자 안에 들어있던 종이. 

트로이카 회사와 다양한 펜을 소개해 놓았다.

메탈 재질이고, 연필보다는 약간 무겁고, 무게 중심이 연필심 쪽에 있어 그냥 자연스럽게 필기가 된다.

연필보다는 약간 연한 느낌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연필보다 환경보호하는 물품이라 생각될 수 있는데

과연 환경보호가 될지는 의문이다. 

아주 오래 쓴다면 연필깍이 필요없고, 부러지지않아 연필심 낭비 없고, 등등

이왕 산 거 좋은쪽으로 생각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

 

 

- 2022년 6월 13일 김해시 삼계동 해반천 한라비발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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