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에이프릴어학원 스프라웃1(sprout1) B트랙 교재

청담 에이프릴어학원 스프라웃1(sprout1) B트랙 교재

 

우리집 첫째 리예가 지금 현재 3학년이고, 1학년부터 청담 에이프릴어학원을 다니고 있다. 

영유 아니고 일반 유치원이고 뭐 아무것도 모른채로 청담 에이프릴어학원 입학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이제 스프라웃1(sprout1) 레벨이고, 그냥 본인 나이에 맞는 적절한 레벨이다.

학군지에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스프라웃1,2,3(sprout1,2,3) 중에 하나 이거나 

스프라웃(sprout) 보다 높은 새플링(sapling) 레벨에서 하기도 하는 것 같던데

스프라웃1(sprout1) 레벨의 갤러리북만 봐도 초등학생 1학년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대단하다.

A트랙이 끝나면 시험을 치르고, B트랙 끝나도 시험을 치른다. 

북테스트, 어치브먼트테스트 라고 하던데 결과도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점수로 하는 평가가 없는데 에이프릴어학원에서 나오는 점수를 보면

참 직관적이고 편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당장 5월 27일부터 여름학기 시작이라 급히 주문한 교재가 오늘 와 있었다. 

이게 스프라웃1(sprout1) B트랙 3개월 교육과정 교재이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1개월씩 배우고, 마지막은 3개월 간 계속 쓰는 교재이다.

교재비는 3개월에 10만원 초반대로 들어간다. 

금요일에 들고가야 해서 B1 교재만 뜯었다.

에이프릴의 메인교재인 갤러리북, 프랙티스북, 청크북이고, 리딩북 2권이다.

갤러리북, 프랙티스북, 청크북은 모두 서로 연계된 내용이다. 

청담 에이프릴어학원 메인 교재인 갤러리북이다. 

4주 과정이고, 8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3회 학원에 가는데 그 중에 주 2회 갤러리북으로 수업하고, 하루에 1단원씩 배운다. 

그러면 4주 진행하면 딱 8단원.

갤러리북 1단원 첫번째 내용이다. 두 페이지로 끝. 

수준은 대략 이정도인데 중학교때부터 영어 배운 나는 정말 놀랍다. 

이건 프랙티스 북인데 갤러리북에 나온 내용을 연습하는 책이다.

내용 확인도 하고, 쓰기 연습도 꽤 한다.

이런식으로 대화 연습도 하고,

라이팅 연습도 한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주제를 주고, 얼개 짜고, 글을 써야 한다. 

한글로 적어도 어려운데 영어로. 

이건 청크북.

역시 갤러리북의 내용을 기반으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친다.

청크북 마지막에 역시 라이팅인데 보고 하면 된다.

수업은 하지 않는 리딩북. 한달에 2권씩 제공된다.

리딩북 수준.

 

그리고 스프라웃1(sprout1) B트랙 3달 동안 사용하는 교재 3권.

2권은 라이팅 연습이고, 한권은 문법책이다.

그래머북. 문법책이다.

주3회 수업 중 2회는 갤러리북으로 하고, 

나머지 1회는 그래머 북으로 한다. 그러니 주1회*4주*3개월=12회

그래서 12과 까지 있다.

이런 식인데 전체적으로 라이팅 연습을 많이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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