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캄팽 온천 갔다가 5시 밴 타고 타패게이트에 내려서 그랩타고 숙소 근처의 식당으로 바로 들어갔다. 얼마전에 저녁에 나가서 쥬스를 사먹은 적이 있는 식당. 가격 저렴하고 맛은 다 그만 그만. 아이들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사주고 나도 코코넛쉐이크 하나 사먹고 이러다 보니 가격이 또 올라간다.
빨랫감이 좀 있어서 숙소에서 빨래 돌려놓고 마당에서 노는데 조용히 해라 해서 농부악하드공원에 갔다. 공원에서 산책,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9시에 왔다. 9시에 공원 문을 모두 닫는다.
타패게이트 앞 거리에서 앉아서 그랩을 불러놓고 기다린다. 거리는 사실 얼마 안되지만 아이들이 있어 걸어가기 힘들다. 그랩이 있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툭툭이는 얼마를 달라고 할지...
저기~ 끝에 타패게이트가 보인다.
리예가 시킨 아이스크림 거의 안먹었다. 비쌌는데
싼캄펭 온천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아이들이 잠들어서 저녁먹고 숙소에 와서 빨래 돌려놓고 농부악 공원에 산책왔다. 농부악 공원 9시에 문을 닫더라. 우리도 거의 그쯤 나왔다.
- 2020년 1월 4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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