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28]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싼캄팽 온천. 오늘은 치앙마이 인근 싼캄팽 온천에 갔다. 그냥 와로롯 시장에서 노란색 썽태우 가면 되는지 알고 갔다. 갔는데 흰색 썽태우만 보여서 썽태우 한테 싼캄팽 싼캄팽 하니깐 타라고 사람 다 채워지니깐 출발했다. 근데 우리가 갈려는 온천은 싼캄팽 핫스프링을 불렀어야 했는데 그냥 싼캄팽은 싼캄팽 도시의 중심지에 갔다. 아아~ 다 도착해서 핫스프링 간다니깐 400바트 달라한다. 이런 썩을넘. 그래서 그냥 내렸다. 싼캄팽 중심지까지는 어른 2명, 아이 2명 해서 60바트 냈다. 싼캄팽 중심지에서 싼캄팽 핫스프링까지 툭툭이는 300바트 달라고 한다. 그랩 찍어보니 할인 받아서 333바트 나와서 할 수 없이 그랩 불러서 싼캄팽 핫스프링까지 타고 갔다. 400바트가 들었다. 흑흑 다시 돌아올때는 단돈 100바트 들었는데. 보니깐 노란색 썽태우를 타야하고 밴도 운행을 하는 것이었다. 운전기사님이 상당히 친절했다. 돌아올때 물어보니 사이트에서 보고 미리 예약을 하라고 했다. 시간표도 있었는데 하루에 4번인가 밖에 운행을 안한다. 치앙마이에서 거리가 있어서 오후에 차가 오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상당히 불안했다. 검색을 해보면 싼캄팽 온천가는 밴을 페이스북에서 예약을 한다고 하던데 기사님께 물어보니 싼캄팽 온천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라고 하신다. 거의 항상 풀북이라 하심..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싼캄팽온천에서는 상당히 좋았다. 온천물에 계란도 삶아 먹고, 아이들도 온천물에 오랜맛에 수영 실컷 하고. 덥다고 하지만 사실 수영하기엔 좀 쌀쌀한 날씨다. 키즈풀이 있던데 키즈풀에 잘 놀았다. 키즈풀은 입장료 상관없이 인당 10바트 내야 한다. 입장료는 어른 100바트 아이 50바트인데 4세까지는 무료인것 같고, 우리는 패키지로 200바트 100바트 짜리 구입했다. 입장하고 스위밍풀도 하고, 개인 욕조 온천까지 있는 걸로. 아이들 수영장에 계속 놀다가 나중에 촉박해서 개인 욕조 온천에 갔는데 엄청 좋았다. 피로가 싹 가시는 듯. 근데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그냥 후딱후딱 체험하는것에 만족하고 나왔다.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싼캄팽 온천 물로 계란 삶는데 가보면 열기가 엄청나다. 진짜 온천인듯. 물에서 유황냄새가 많이 난다. 우리는 토요일에 갔는데 현지인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가끔씩 관광객들 보이고.
 

sherloft 숙소에서 조식

 와로로 시장 모습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화장실 막 왔다 갔다 했다.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겨우 도착...... 입구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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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계란 삶아 먹고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온천수 마구 뿜는다.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족욕장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족욕장도 온도별로 있다.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여기가 스위밍풀. 제법 깊다 120센치. 아이들이 스스로 잘 못논다.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스위밍풀 입구에 있는 샤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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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안되겠다. 키즈풀로 가자.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이 혼자 잘 논다. 여기는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키즈풀인데 10바트 내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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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싼캄팽온천 차 시간표.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 우리는 4시 반 노란색 썽태우 놓쳤는지 알았는데 다행히 시간표에 적혀있던 5시 밴이 왔다. 정말 친절한 운전기사님.

 
- 2020년 태국 치앙마이 싼캄팽온천(sankampaeng hotspring)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