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대신 광파오븐? 유리오븐? 에어프라이기 집에서 쓰고 있다가 3년전쯤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테프론 코팅된 거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에어프라이기를 팔아 버렸다. 에어프라이기 없으니 제일 아쉬운 것이 고구마 구워 먹는 것이었다. 집에 빌트인 오븐은 잘 안써지고 생각만큼 군고구마가 잘 안되어서 당근마켓에서 1만원 주고 광파오븐? 유리오븐? 을 구입했다. 매일 사용이 아닌 한번씩 사용하는 전자기기들 어디 안보이는데 장을 짜서 모아두고 싶다. 휴롬, 믹서기, 제빵기, 찜기, 이번에 들인 광파오븐 본체 상단에 보니 광파오븐이라 되어 있다. NUC 엔유씨 회사꺼는 예전에 요거트 만드는 기계가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면 다양한 회사에서 만들고 있고, 회사마다 모양과 조작법은 거의 동일하다.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