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풍등. sherloft 숙소에 밤만 되면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저기 인공 연못에서 들리는 건지, 풀 숲에서 들리는 건지 어디선가 들린다. 2019년 마지막 날이라서 새해맞이 행사 하는 곳이나 풍등 날릴 곳을 찾다가 핑강변에서 풍등 날린다고 해서 핑강변으로 갔다. 이날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 와서 잠자고 8시 30분쯤 숙소에서 아이들과 나왔다. 리안이도 잤어야 했는데 리안이는 모기한테 물려서 간지러워가지고 잠에서 깨버렸다. 치앙마이 풍등. 핑강 새해 풍등 날리기. 핑강 다리 건너서 노점에서 팔고 있는 풍등을 50바트 주고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강변에 내려가서 라이트 빌려서 아이들과 같이 풍등 날렸다. 사람들은 점점 모여서 불꽃놀이도 하고 풍등도 날리고 한다. 치앙마이 풍등 풍등 날리는 것은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