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악 공원에서 쉬고 나서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돈 찾은 후 토끼카페로. 럭키 버니 카페. 가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구글로 주변 식당 검색해서 평점 높은대로 해서 Aum restaurant 당첨됐다. 가보니 베지테어리언, 비건 식당이다. 치앙마이는 심심하면 저런거 식당 제목에 붙여놓은듯. 베지테어리언 하면서 메뉴에 치킨 있고. 올드타운을 벗어나서 구석 골목에 있었다. 일부러 찾아간건 아닌데 리뷰보니 2층에 가라 해서 2층에 갔다. 왜인지 알겠다. 좌식에 자유로운 분위기. 난 밥 다 먹고 좀 누워 잤다. 꼭 2층으로. 시키고 시키고 그러고 계산할때 또 놀람. ㅋㅋ 계속 반복된다. 계속 시키니 돈이 많이 나오지. Aum restaurant 가격은 좀 있는편. Aum restaurant. 2층 좌석.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