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치앙마이 미술 수업 noina art studio. 오늘은 노이나 아트 스튜디오라는 곳을 어제 급 알게 되어서 아이들 데리고 미술 수업받으러 갔다. 마지막으로 치앙마이 sherloft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갔다. 자전거 타고 간 곳 중에 아마 가장 먼 곳 이었지 싶다. 정말 구글맵은 대단하다. 옛날에는 휴대폰 없이 어떻게 해외 여행 갔을까 싶다. 어제 문자로 노이아 아트 스튜디오 예약을 했는데 문자가 가나? 제대로 됐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답장이 왔다. 6일 오전 11시에 방문하겠다고 하니 알았다 하셨다. 시간 맞춰 도착하여 리예 리안이 둘 같이 수업을 진행했다. 샘플 그림을 보고 아이가 선택하고 그것을 카피 하는 형식의 수업이고 선생님은 영어를 구사하신다. 거의 스케치 하고 색칠하는 수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