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돌아다니다 정말 가까이 있다 싶으면 찍곤 한다. 분성산생태숲 놀이터에 애들이랑 놀러갔다가 직박구리가 넘 가까이 있어서 찍었다. 원본 리사이즈이다. 정말 거리를 가까이 두고 찍는 것이 최고다. 직박구리는 적응력이 좋아서 도심지 공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직박구리는 우리나라에서 일년 내내 쉽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직박구리는 열매, 씨앗, 곤충, 거미 등을 먹고, 암수 구별이 어렵다. 직박구리는 자연에서보다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더 쉽게 볼 수 있나? 직박구리 영어 이름은 귀의 갈색 무늬에 포커스를 맞추어 이름 지었네. 직박구리는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이다. 일부는 번식 후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동한다. 직박구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