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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계동 맛집] 바싹한 생선구이 맛집 사랑채

[김해 삼계동 맛집] 바싹한 생선구이 맛집 사랑채 요즘 밥 차리는 게 정말 어렵다는게 느껴진다. 멋 모를때는 아무거나 볶고, 아무 요리나 하고 해서 저녁 먹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게 별로 맛도 없고 결정적으로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 또 요리 한번 하고 나면 설거지거리도 어찌나 많은지 요리하면서 설거지 하지 않고 마구 쌓아 놓으면 나중에는 양이 너무 많아져 설거지가 하기 싫어진다. 참 예전에 엄마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생각도 하고, 자기들이 요리한 것이니 잘 먹겠지. 하는 생각도 하지만 아이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무튼 오늘 저녁도 사먹으러 간다. 어제 점심때 샤브향에 월남쌈을 먹으러 갔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 집에서 먹는..

여행/맛집 2021.01.25

평일 저녁 오랜만에 식당에 저녁 먹으러 갔다. 김해 삼계동 참한양각

평일 저녁 오랜만에? 오랫만에?(이것도 참 헷갈리는 단어다.) 식당에 저녁 먹으러 갔다. 아이들도 식당간다면 좋아한다. 리예 리안이는 못 먹는 음식이 없다. 나도 어릴때 생각해 보면 김치나 깻잎, 콩잎, 장아찌 종류, 된장 등은 잘 먹지를 못했던 것 같은데 리예 리안이는 정말 잘 먹는다. 할머니 손이 많이 간 아이들이라 할머니가 주시는 반찬을 많이 먹었는데 할머니가 주는 김치나 깻잎, 마늘쫑과 마늘 짱아찌도 먹고, 된장에 고추도 찍어먹는 아이들이니 정말 식습관은 좋은 것 같다. 올해는 내가 퇴근해서 아이들 시간 맞추어 픽업하고 아이들은 나한테 가방을 주고 아파트 1층에서 놀고 있고 나는 저녁 준비를 한다. 저녁준비라고 할 것도 없는데 그냥 밥해놓고, 굽거나 볶을거 있으면 하고, 그 외 어려운 요리는 아직..

여행/맛집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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