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의 F u n w o r l d

전기차 충전 비공용 충전기(집밥) 요금 인상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도 불가피하다. 한국전력에서는 유연탄, LNG, BC유의 무역통계가격에 따라 3개월에 한번씩 연료비조정단가를 산정한다. 복잡해서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2023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5원/kWh로 산정되었다. 그러니 모든 분야의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 전기차 충전 요금도 인상이 불가피하다. 공용충전기와 비공용충전기도 업체별로 인상 또는 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흔히 집밥으로 불리는 비공용충전기도 2023년 1월 1일자로 벌써 인상되었다. 비공용충전기(집밥)는 인상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전 구간에서 대략 10원정도 인상되었다. 비공용충전기는 급한 일이 아니면 경부하시간에 무조건 충전할 수 있으니 경부하 시간 요금으..

나이스차저(NICE CHARGER) 전기차충전서비스 회원가입, 회원카드, 충전요금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2022년 부터 100세대 이상 신축아파트는 주차면수의 5% 이상 전기차충전시설 의무 설치 2023년 부터 100세대 이상 기존 아파트도 주차면수의 2% 이상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에 의해서 엄청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업체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전체 아파트 호수가 1100만호에 육박하는데 1000만호라 가정하면 1000만호의 2% 만 해도 충전기 숫자는 2십만개가 된다. 이렇게 수요가 풍부한 전기차 충전 사업이다 보니 많은 업체가 뛰어들고 있는 것 같다. 그 중 나이스차저(NICE CHARGER) 라는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자이다. 나이..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기차 급속충전기 충전요금 인상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기차 충전 회원 카드는 아마 누구나 가지고 있지 싶다.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기차 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이 아래와 같이 인상된다는 공지가 나왔다. 변경요금은 2022년 9월 1일 0시 부터 적용된다. 이제 급속충전기 요금은 300원대가 되겠다. 50kW 급 급속충전기는 기존 292.9원에서 324.4원으로 인상되고, 100kW 급 이상 급속충전기는 기존 309.1원에서 347.2원으로 인상된다. 2015년~2019년까지 초창기 충전요금에 비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요금이다. 요즘 전기차도 엄청 많아지는 만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어 장거리 여행을 가더라도 불편함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