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아람 그리스 로마 신화 사면서 같이 산 전집이다. 유치원에서 다른 나라에 대해 배우면서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이제야 책을 샀다. 아람 다글리는 이야기처럼 되어 있고 내용이 좀 빈약한 편이고, 그레이트북스는 내용이 정말 풍성하고 글밥도 지금 8세 6세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지만 아람 다글리는 아니다 싶어서 그레이트북스 역지사지 세계문화책으로 구입하게 됐다. 리예가 3~4살때까지만 해도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오는 책은 거의 없었다. 안녕 마음아 밖에 없었지 싶은데 어느 순간 책들이 나오더니 지금은 많아졌다. 그때는 선택지가 거의 아람이었는데 지금은 비교를 해 보면 거의 그레이트북스 책이 나은듯 하다. 책에 돈을 얼마를 쓰는지. 나는 어릴때 무슨 책이 있었나 생각해 보니 초등학생땐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