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서상동] 김해 외국인거리 할랄 카레 맛집 난앤커리(Naan&Curry) 우리집 첫째가 카레를 좋아해서(언제부터 좋아했지? 난 눈치 못챘는데 최근에 부쩍) 김해 외국인거리에 있는 카레집에 갔다. 김해 외국인거리에 가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현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들이 많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고, 맛은 현지 맛이다. 나는 외국의 향신료도 맛있게 먹는 편이라 다 받아들이는 편이고, 아이 둘과 아내는 못 먹는 편이다. 김해 외국인거리가 내가 처음 김해 왔던 고등학생 때는 김해시내 라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는데 세상은 바뀌고 또 바뀌는 것이다. 난 앤 커리(Nann&Curry) 간판. 외국인거리에 있었던 타지마할도 아직 영업을 하고 있었다. 김해 외국인거리 메인 큰 거리에 있는데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