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맛집] 국물이 진한 들깨칼국수가 일품 일미랑 오늘 밀양으로 캠핑을 가면서 삼랑진을 거쳐 가는 지라 또 일미랑에 들렀다. 우리 가족의 캠핑은 이제 거의 1박 2일로 자리를 잡았고, 1박 2일의 패턴은 첫째나 점심은 식당에서, 저녁은 화로에 불 붙여 고기 구워 먹고, 다음날은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점심으로 컵라면 하나 먹고 온다. 첫째날 일정으로 식당에 밥먹으러 일미랑에 왔다. 다시 와도 일미랑의 들깨칼국수 국물은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비빔군만두 양념도 매콤 달콤 참 맛있었고. 일미랑 3대 인기메뉴인 돈가스, 들깨칼국수, 비빔군만두를 시켜서 음료수도 하나 서비스로 받았다. 오늘은 일미랑에 12시 조금 넘어 왔는데 자전거가 하나도 없었다. 자전거 타시는 분은 한분도 계시지 않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