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탐조-발구지(Garganey), 청다리도요(Common Greenshank), 알락도요(Wood Sandpiper) 등 4월 30일 새벽에 우포늪에 새를 보러 갔다. 쇠오리가 제법 많았다. 곧 떠나겠지. 대대제방에서 노랑부리저어새도 있었고, 발구지도 보았다. 주매제방에서 장다리물떼새도 있었다. 사진은 모두 소니 RX10m4로 촬영. 이 날 스와로브스키 CL 포켓을 두고 와서 교육원에서 코와 BD 10*25를 빌려 나왔는데 해상도가 떨어지고, 색수차도 좀 있었지만 시야각도 넓고 생각보다 아주 좋았다. CL포켓은 8배율인데 10배율로 보니 내 손이 참 많이 떨린다 생각했다. 오리과 발구지(Garganey). 앞에 세마리 말고 뒤에 한 마리 있는 애가 발구지(Garganey). 제일 왼쪽은 청둥오리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