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무인 세탁소? 빨래 em's laundry. 굿이다. 빨래를 맡길려고 가방에 넣어 왔는데 은근히 무거워서 아이들 얼굴모양 팬케익 만드는 동안 빨래 맡기고 올려고 as카페 근처 빨래가게를 구글로 찾으니 여기가 나와서 여기에 맡기러 왔다. 빨래를 이런 시스템으로 하다니... 놀랍다. 보통 여행지에서의 빨래는 가정집이나 이런데서 laundry 간판 붙여놓고, 키로당 얼마 이렇게 하는데 여기 시스템에 깜짝 놀랬다. 무인 세탁 대행이라 해야 하나? 아래와 같은 정말 조그만한 점포를 하나 마련해 놓고, 빨래 의뢰자가 비닐봉지에 넣어간 빨래의 무게를 달아서 돈과 이메일 주소, 묵고있는 숙소, 폰넘버 등의 정보를 적어서 넣고, 하루 2번 수거를 하러 온다. 빨래가 완료되면 사물함에 넣어서 이메일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