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맛집] 인상 좋은 주인분이 있는 돼지국밥 맛집 명촌국밥 수육보쌈 주말 첫날 토요일.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내린다. 오늘은 어디 가지않고 집에만 있었다. 리예 리안이는 집에서 놀다가 윗집에 가서 한참을 놀다 왔다. 점심쯤 애들 데리러 갈려다 어영부영 하다가 안갔는데 애들 점심까지 윗집에서 먹고와서 좀 미안하다. 저녁은 집에서 밥을 먹으려다 오랜만에 돼지국밥이 생각나서 먹으러 갔다. 집 근처에 명촌국밥이라고 예전부터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이 항상 북적거려서 맛있는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달전에 캠핑장 갔다가 돌아오면서 한번 먹어봤는데 역시 사람이 북적거리는 이유가 있었다. 명촌국밥 수육보쌈은 해반천한라비발디에서 해반천을 건너서 이디야커피가 있는 골목위로 올라가면 된다. 약간 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