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23] 프놈펜 야시장(나이트마켓) 갔다가 메콩강변에서 휴식 왓프놈(Wat Phnom)을 둘러보고, 프놈펜에서 못 가본 야시장(나이트마켓)에 갔다. 왓프놈(Wat Phnom)에서 나이트마켓까지 툭툭이 부를까? 걸어갈까? 해도 기울고 해서 걸어서 갔다. 오늘은 유난히 프놈펜이 무더운 것 같다. 가는 길에 리안이가 똥 마렵다고해서 프놈펜 우체국에 가서 볼일 보고 왔다. 우체국 맞은편에 음악을 틀어 놓고, 현지인 행사를 해서 결혼식이라 생각했는데 물어보니 장례식이라고 했다. 프놈펜 야시장(나이트마켓)에 도착했다. 우리는 정문이 아니라 후문으로 들어가서 음식 먹는 곳이 먼저 나왔다. 좀 일찍 와서 아직 문을 열지 않을 곳도 있었다. 왓프놈(Wat Phnom)에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다. 점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