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82] 나트랑(냐짱) 머드온천 아이리조트-3 아이리조트에서 점심 먹고, 놀기 좋은 온탕에 앉아 놀았다. 온탕에 오래 있으니 노곤노곤, 잠이 왔다.여기 앉아 있다가 열이 올라서 비치체어에 앉으면 또 추워진다.수중촬영도 하고,이런곳도 있다. 여기도 노키즈존. 아이리조트는 노키즈존이 많다.이런 곳도 있고,아이들은 온탕 둘레에 발에 묻은 모래 털어라고 되어 있는 곳에서 수영하고, 뛰면서 기록을 재달라고 했다.한참을 그렇게 놀다가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고 해서 워터파크로 갔다.여기서 저 기구에 올라가 떨어지는 놀이를 하며 한참을 놀았다.베트남에서 만난 리안이 호적수. 승부욕이 대단한 아이였다. 리안이와 1대1로 하는데 1번 이기고, 2번은 졌는데 지고 나니 구명조끼를 벗고 다시 하겠다고 왔다.구명조끼 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