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16] 호이안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숙소로 복귀중 로컬 음식 맛보기 탄하 도자기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길에서 정말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뭘 팔고 있길래 몇 일전에 먹을까? 말까? 망설였던 기억에 하나 먹어보자 해서 하나 달라고 했다. 근데 우와 뭔 박스안에서 계란을 하나 꺼내서 주시는 것이었다. 숟가락으로 깨서 먹으라는데 깨면 병아리가 나올 것 같았다. 베트남은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많아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자전거, 오토바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느낌상 관광지에 사설로 그냥 운영하는 곳도 있는 것 같고, 공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관광지 사설과 공공의 가격차가 심하다. 자전거 주차비는 3번을 지불했는데 안방비치(대당 1만동), 탄하 도자기마을(대당 5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