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초등학생 탁구채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FL, 로제나 러버 구입 둘째도 탁구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문구점표 피스 탁구채로 3개월 넘게 쳤다. 처음에는 '둘째가 탁구 치는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엉뚱한 곳으로만 공을 보냈는데 이제는 그나마 아주 약간 안정적으로 포핸드 스트로크가 되는 편이다. 코치님이 리안이도 탁구채를 하나 구입해 주라고 하셔서 첫째와 다른 탁구채를 구입할려다 탁구채가 왔는데 언니 탁구채와 비교하면서 디자인, 색깔 등 어딘가 불만족스러운 맘이 생기면 모든 게 어긋나는 걸 알기에 그냥 첫째 탁구채와 똑같은 걸로 구입을 했다.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 에 FL 그립, 로제나 러버 양면으로 구입했다. 티모볼은 독일의 탁구 선수 이름. ALC 는 탁구채에 쓰인 특수 소재. FL은 Fl..